암보험 보장을 받기 위한 암진단 판정기준은?

암보험 보장을 받기 위한 암진단 판정기준은?

요즘 TV에서도 암보험에 관한 광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암발생율이 높다는 통계치가 빈번히 나오고 있고 실제로 주변사람들 중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더러 봤습니다. 암에 걸리게 되면 병원비 뿐만아니라 생활비에도 엄청난 타격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므로 암보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지요.

■ 암진단 판정기준

암보험은 기본적으로 암진단시 진단자금을 1회에 한해서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물론 상품마다 다르게 암수술비나 암입원비까지 보장되지만 대부분 암진단시 진단자금이 1회에 한해서 보장받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암진단 보장시 암진단 판정기준?

암, 기타피부암, 상피내암 또는 경계성 종양의 진단확정은 해부병리 또는 임상병리의 전문의사 자격증을 가진자에 의하여 진단이 내려져야 하며, 이 진단은 조직(fixed tissue), 미세칩흡인검사(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또는 혈액검사(hemic system)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위의 병리학적 진단이 가능하지 않을 때에는 암 또는 상피내암에 대한 임상학적 진단이 암 또는 상피내암의 증거로 인정됩니다. 이 경우에는 피보험자가 암 또는 상피내암으로 진단 또는 치료를 받고 있음을 증명할만한 문서화된 기록 또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암보험의 보장을 받기 위해서 암진단의 정확한 판정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보험사별로 암보험 상품 비교해보시고 가입전 비교견적서 및 상담을 미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암, 정복할 수 없다면 대비라도 철저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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