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아름다운 동화속의 별 '에버플래닛'으로!!

넥슨에서 아기자기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퀘스트를 겸비한 에버플래닛이라는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20대 젊은층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에버플래닛은 어떠한 게임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 에버플래닛은?
에버플래닛의 배경은 동화와 같습니다. 작고 동그란 별들이 주 배경이죠. 이러한 별들을 넘나들면서 별을 파괴하려는 악의 무리로부터 별을 보호하는 여행자들의 모험을 그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귀엽고 개성넘치도록 묘사되었고 별의 특성을 살려 둥근 공위를 걷는 듯한 글로브뷰를 제공하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동화속 세상같은 게임의 배경들은 아름다운 별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였고 몬스터와의 다양한 조합으로 '일대 다 전투 시스템'을 채택하여 쾌감넘치는 전투를 펼칠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MMORPG 게임들이 딱딱한 느낌이었다면 넥슨의 에버플래닛은 뭐랄까요..음..부드럽다? 뭔가 따뜻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착해진다는 이 느낌은 뭘까요?? 귀여운 캐릭터가 사람의 마음까지 말캉말캉하게 만드나봐요~ㅎㅎ

그럼 여기서 에버플래닛의 캐릭터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4가지 직업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사, 궁수, 마법사, 도적으로 이루어진 기본캐릭터는 30레벨을 달성하면 2차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전사로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저는 게임할때는 무조건 몸빵캐릭으로 하는지라.ㅋ 역시 전사 힘도좋고 몸빵역시!! 스킬그래픽도 생각이상으로 화려하고 멋져요. 참고로 전사는 2차전직을 하게되면 용사에서 기사로 넘어가게 됩니다!

한편의 동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깔끔한 화면구성이 눈의 피로도 덜해주고 특히나 꼼꼼한 퀘스트가 마음에 드네요. 자칫 게임모양으로 인해 흘릴수도 있는 것이 퀘스트인데 에버플래닛의 퀘스트는 굉장히 잘된 편에 속합니다. 퀘스트는 곧 스트리죠. 충실한 퀘스트로 인하여 탄탄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이는 곳 유저들에게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커다란 장점이 되죠.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게임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해보시길~

에버플래닛 그랜트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이벤트 내용도 한번 확인해 보세용.^^

      ( http://everplanet.nexon.com/intro/page/nxPop.aspx?url=home/grand&ST=viral&PS=all&BN=grandopen_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