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타이어명가 미쉐린타이어 '파일럿 스포츠3' 연비절감, 젖은노면 드라이빙 최고 타이어 추천

by 세상밖으로  2010. 5. 28.
반응형


타이어 명가 미쉐린타이어에서 보다 정교한 핸들링을 도와주는 '파일럿 스포츠3' 타이어를 출시했습니다.(http://www.michelin-pilot-sport3.com/kr/index.html) 마른노면뿐만 아니라 젖은노면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하는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츠3' 제품분석 한번 해볼까요?



■ 안티 서프 시스템을 적용하여 코너링할때 우수한 접지력을 보여주며 젖은노면에서의 제동거리가 더욱 짧아졌습니다.  안티 서프 시스템이란 타이어 접지면을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수막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배수력이 그만큼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프로그램 디스토션 기술로 인하여 차량 제조사에서 인정한 정교한 핸들링으로 보다 향상된 드라이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든 조건에서 최고의 그립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면 접지면과 트레드 컴파운드를 제공합니다. 이결과는 5만시간 이상의 시뮬레이션과 10만km 이상의 차량 테스트를 통하여 나온 결과라고 하네요.

르망 24에서 10회 이상 연속 우승으로 검증된 뛰어난 연비절감과 긴수명을 자랑합니다. 젖은 노면 그립향상을 위한 엘라스토머 구조는 매우 유연한 고분자 구조로 이건은 노면의 수막을 제거하고 노면에 밀착되도록 합니다. 또한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타이어의 신장과 수축과정중에 손상없이 유지되어 타이어의 수명을 길게 해주죠. 긴수명와 낮은 회전저항 성은으로 미쉐린은 스포츠 타이어에서 환경까지도 고려하였습니다.



이처럼 뛰어난 기술력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미쉐리 파일럿 스포츠3는 타이어 추천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미쉐린의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F1의 무대도 밟아 왔었는데요. 한동안 F1무대에서 모습을 감췄던 미쉐린이 다시 F1으로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1977년 F1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총 206회 출전을 하여 무려 102승을 기록한 미쉐린타이어는 2011년 다시한번 그 영광을 재현하고자 F1 재진입을 고려하고 있다네요. 올시즌을 마지마긍로 타이어 공급 철수의 뜻을 보인 브리지스스톤의 공식 입장 발표가 나면 유력한 타이어 공급업체로 지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F1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구만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쉐린타이어의 또 하나의 소식!
세계적 권위의 여행지나 레스토랑 정보가 수록되어있는 미슐랭가이드를 내년에 국내에서도 발행 한다고 합니다.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다루는 그린가이드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지닌 미식가들이 레스토랑을 방문해 평가하는 레스토랑, 호텔 평가서인 레드가이드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발행하는 가이드북은 그린가이드가 먼저 선보이고 후에 레드가이드도 출간된다고 하니 다양한 여행정보를 누릴 수 있겠죠? 


미슐랭가이드의 역사는 19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매우 권위있는 가이드북입니다. 미쉐린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포했던 여행 안내책자로 시작하여 현재는 식당, 숙직정도 뿐만아니라 미식가들에게도 가장 권위있는 지침서가 된것이죠.
보다 고품격의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을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