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개봉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던 영화 아바타...
드디어 아바타를 보고 왔다.
왜 다들 아바타 아바타 하는지를 느껴버리고야 말았다!!!
아...
감동 그자체... 따라할 수 없는 방대한 스케일과.. 현실인지 가상인지 분간하기 힘들정도의 CG효과..
감탄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개인적인 별5개중 4개반!
영화 아바타의 두 주인공 조셀다나(왼쪽) 와 샘워싱턴(오른쪽)
샘워싱턴은 영화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인간미 넘치는 터미네이터로 등장한바있다.
조셀다나는 직접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조셀다나를 닮은 외계인만 등장~ 보고있으면 한예슬이 생각나는것은
나만그런건가?
전사가 되기위한 활쏘기 연습중인 두 주인공..
다정하당^^
영화 아바타는 눈의 즐거움은 가히 최고라 할 수있다.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
"꼭! 3D 영화관에서 봐라! 돈이 아깝지않다!!!"
인정! 인정!
계속되는 공중전투신과 환상적인 숲의 전경들과 아름다운 배경들이 너무나도 뛰어났다.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인간들은 참으로 악역다운 악역이다.
평화로은 행성을 파과하는 악중악으로 등장한다.
단지 돈을 위해서 평화로운 원주민들을 죽이고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한다.
이에반해 외계인들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자연의 커다란 에너지를 잠시 빌려쓸뿐
고마운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데 힘쓴다.
자연환경 역시 이러한 외계인 원주민을 보호하는 역할로써의 서로 공존하는 관계로 등장한다.
비록 지구밖에서 일어나는 내용이지만..
이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않다.
편리함과 실리추구에만 혈안되어있는 인간들은 소중한 자연을 파괴하기 일쑤다.
지구역시 이러한 인간들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영화를 보는내내 나또한 인간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울정도였다.
자연을 이용하는 것도 인간이지만 자연을 소중이 아끼고 보존해야하는것 또한 인간의 의무이다.
올해로 환갑을 맞이하신 시고니위버!
영화 에일리언 씨리즈의 광팬이었던 나로서는 참으로 반가운 얼굴이었다..
에일리언에서도 수면장치에서 깨어나더니 영화 아바타에서도 첫등장이 수면장치에서 나온다.
잠시 약간의 실소가..ㅋㅋ
감독이 제임스카메룬이다.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타이타닉등..
굵직굵직한 영화를 만든 감독임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그런가.ㅋ
에일리언 시리즈의 희로인 시고니 위버와 터미네이터의 최근 작품에서 인간미 넘치는 터미네이터로
등장한 샘워싱턴이 또한번 제임스카메룬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해마다 꼭 봐야하는 영화 한편씩은 있다.
2009년 강력추천영화 아바타!
뭐..약간의 급속진행과 뭔가 않맞는 부분도 없진않지만 크게 눈에띄는것은 아니라..일단 패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한해는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스토리의 영화 아바타로 마무리하자!
p.s : 게임으로도 나왔다고하는데... pc판은 않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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