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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건강/비만과 질병7

심장을 조여오는 비만! 호흡곤란을 말하다. 심장을 조여오는 비만! 호흡곤란을 말하다. 살이 갑자기 늘어난 분들이나 비만으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든 분들이시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호흡곤란. 잠자다가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뛴다던가 숨이 꺼지는 듯 깊게 한숨을 들이마시게 되는 증상들이 모두 비만때문에 나타나는 호흡곤란 증상들 입니다. 그런데 비만으로 호흡곤란이 왔다고 한다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비만이 오랫동안 지속되서 심장 기능이 이미 많이 저하되어 있거나 갑작스럽게 살이 불어나면서 호흡이 딸리게 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면서 숨이 차거나 답답함을 느낄 경우에는 고도비만에서나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만하게 되면 체중이 늘어난 만큼 그 무게를.. 2011. 2. 22.
비만은 혈관도 두껍게 만든다. [동맥경화증의 위험] 비만은 혈관도 두껍게 만든다. [동맥경화증의 위험] 동맥경화증이란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혈관벽에 혈전이나 콜레스테롤등 여러 지방침식물들이 쌓여서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병을 말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혈관내 침식물들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원할하지 않아 여러 질병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할경우 동맥내강이 아에 막혀버리는 수도 있죠. 동맥경화에 걸린 혈관을 잘라서 단면을 확인해 보면 혈관안쪽 벽에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여러 침식물들로 인해 혈관벽이 두꺼워진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관벽을 막고 있는 콜레스테롤 중 가장 위험한 콜레스테롤이 LDL콜레스테롤(저밀도 지단백) 인데요. LDL콜레스테롤(저밀도 지단백)과 반대되는 의미의 HDL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은 오히려 동맥경화증를 호전되게 합니.. 2011. 2. 21.
비만의 살인킬러. '고혈압' 비만의 살인킬러. '고혈압' 비만과 합병증에 관한 두번째 이야기로 오늘은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비만과 고혈압은 동시다발적일 수도 있고 인과응보일 수도 있습니다. 살이 찌는 만큼 혈압도 높아지는 것이죠. 잠깐만 생각해봐도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고혈압도 당뇨병 못지않게 평생관리를 해야하는 지병입니다. 고혈압은 주로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께 많이 나타나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는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 소아비만인 어린이에게까지 고혈압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토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고혈압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심박수 상승 몸이 비대해지면(살이 찌면) 우리 몸은 살이 찌기 전보다 산소요구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201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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