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Bar)에서 맥주한잔 [edelweiss(에델바이스) + guinness(기네스) 칵테일]

주말 저녁 친구와 병맥주집에 가서 맥주한잔을 했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않좋은 일들이 있어서 친구와 이얘기 저얘기 하며 나름 치유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친구 추천으로 처음 맛본 edelweiss(에델바이스) 입니다.
맛있더군요.
달달하니~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군요.

사장님께서 소개해주신 맥주 칵테일?!
edelweiss(에델바이스) 와 흑맥주인 guinness(기네스)로 칵테일을 보여준신다고 하시네요.

오호~~
서로 섞이지 않게 층층이 살살~ 쪼르르르르~~
수저에 살살살 guinness(기네스)를 따라줍니다.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엔틱한 분위기의 맥주바에서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신기한 맥주칵테일~
맛도 일품! 분위기도 일품!

잠시나마 힘들었던 일상을 잊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개인마다 다양한 치유의 방법이 있겠죠.
저는 이렇게 가볍게 술한잔하며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게 가장 좋은 치유의 방법 같네요.

힘든 일상...
그러나 다시 정신 바짝차리고!
환하게 빛날 나의 멋진 미래를 위해 다시한번 두주먹 불끈 쥐어봅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