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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태아보험

태아보험이 지켜주는 것들

by 세상밖으로  201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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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이 지켜주는 것들



1. 태아는 약하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세상이 험난하다면 한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겠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유일한 방법은 누가 뭐라해도... 지극히 현실적으로 따져봐도... 역시 돈 밖에 없겠죠.
하지만 아무리 돈많은 사람들이라도 언제 불어 닦칠지 모를 위험으로부터 100%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여러 보험에 가입하고 있죠. 보험이라는 것이 적은 돈으로 언제 생길지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 있기 해주기 때문입니다.




보험을 미래에 대한 투자로 생각해서 좀 더 나은 상품을 찾아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태아보험에는 어린이보험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면역체계가 형성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신생아보다는 질병에 대한 리스크가 적습니다. 하지만 태아의 경우 어린이와 다른 위험이 존재합니다.



2. 태아보험 보장내용





태아가 출생직후 치료받는 경우를 따져봤을때 가장 많은 이유가 선청성 질환 또는 저체중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를 사용해야 하는 때입니다.

대표적인 선천성질환은 심장판막증, 심장의 심실/심방 중격 결손증, 항문폐쇄, 장폐쇄, 질 폐쇄, 유문협착, 구순 구개열(언청이)등이며, 저체중아 출생 시 보장 대상의 기준체중은 손해보험사는 2.5kg이하, 생명보험사는 2.0kg이하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러한 선천성 질환이 있을 경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선진 치료장비를 사용하거나 신약치료를 하기 때문에 막대한 치료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 대비하고자 태아보험이 대안으로 떠오르게 된 것이죠. 특히, 저체중아 출생 시 인큐베이터 비용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며, 2006년부터 만 6세 미만은 국민건강보험 급여부분은 비용부담이 없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미숙아는 폐가 성숙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투약비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많은 비용이 지출됩니다.





태아일때 초음파나 기타 검사로 파악하지 못하는 병을 가지고 태어난다면 그 아이는 보험을 가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아일때 보험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생직후 아이가 질병이나 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다면, 우선적으로 보험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출생직후 질병의 경력이 있기 때문에 치료직후 부모가 보험을 가입하려 해도 받아주는 보험사는 한 곳도 없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아이 때문에 울고, 병원비에 한번 더 울것입니다.
보험이란 우리가 쉽게 지나쳐 갈 수도 있지만,
한번쯤은 깊게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3. 태아보험 올바른 가입방법



태아보험은 아이가 태어나면 가입할 수 없습니다. 어린이보험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때문에 임신중에만 가입이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게 어떠한 보장이 필요한가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어렵겠죠.
이러한 경우 보험전문가에게 직접 상담받아 보시면 확실하게 보험가입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가입전에 반드시 아래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하여 보험비교전문가와 상담받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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