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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편견을 버려라! 편견없는 보드카 [앱솔루트 노레이블]

by 세상밖으로  201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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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고 계실겁니다. '앱솔루트 보드카'  그 역사와 화끈한 맛이 많은 분들의 입맛을 자극했었죠! 앱솔루트의 역사는 1879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보드카를 만들어낼 제대로된 증류기가 발명되지 않았죠. 그러던 찰나에 '올슨 스미스'라는 사람이 연속식 증류기를 발명하는데 성공. 이때부터 보드카라는 술을 만들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앱솔루트 보드카의 시작이 되었죠. 앱솔루트 보드카 병윗부분에 그려진 아자씨가 바로 올슨 스미스씨입니다.



앱솔루트보드카는 다양한 제품이 있지요.

앱솔루트 커런트 (Absolut Kurant)
앱솔루트 망고 (Absolut Mango)
앱솔루트 100 (Absolut 100)
앱솔루트 루비 레드 (Absolut Ruby Red)
앱솔루트 페퍼 (Absolut Peppar)
앱솔루트 맨드린 (Absolut Mandrin)
앱솔루트 라즈베리 (Absolut Raspberri)
앱솔루트 바닐라 (Absolut Vanilia)
앱솔루트 시트런 (Absolut Citron)
앱솔루트 페어 (Absolut Pears)
앱솔루트 피치 (Absolut Apeach)


다양한 시리즈를 자랑하는 앱솔루트보드카가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네요. 슬로건도 멋집니다.



IN AN ABSOLUT WORLD, THERE ARE NO LABELS”
“앱솔루트 세상에서 편견 따위는 없다.


앱솔루트의 새로운 2010 리미티드 에디션. ‘앱솔루트 노 레이블 (ABSOLUT NO LABEL)’ 입니다.
말그대로 한정판이구요. 프리미엄 보트카 앱솔루트의 한정판이라고하니 소장가치 충분하죠^^
4월 1일 전국 이마트에서만 판매합니다. 가격은 32,800원. GOGOGO!~!!




편견없는 세상이라...
지구상에 인간이 존재하는 한 편견이 없을 수 있을까요. 모든 이치에는 높고 낮음이 있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법인것을.. 너무도 당연한 이치속에서 편견을 없애기는 너무 힘든일이지요. 인류가 존재하기 시작할때부터 사람을 판단하는데 편견이란것을 항상 따라다녔을 겁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처럼 우리는 생각했구요. 옳지않는 생각들도 긴세월이 지나면서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돈, 권력, 명예가 사람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어버린것도 오래이구요. 이러한 편견, 선입견을 버리는 일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돈많은 재벌도 처음부터 재벌이었을까요? 태어나면서부터 재벌이라는 대우를 받았을까요? (부모잘만났네등 이런식의 얘기는 여기서 잠시 접어두죠~ 말하면 더 길어지겠죠?^^;) 처음에는 그들도 0부터 시작했을겁니다. 그때도 없는 사람취급받고 소위말하는 편견에 의해서 그사람을 논했을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들은 재벌이 됐습니다. 지금은 존경을 받고 있구요. 돈이 없었던 재벌의 이야기는 돈없던 시절의 거지라는 이미지보다도 불굴의 의지로 아픔을 견뎌내고 결국에는 큰 재벌이 되었다고 해서 오히려 귀감을 살것입니다. 무용담이 된다는 것이고 교훈이 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금 우리옆에 없이사는 사람들은 과연 지금의 현실때문에 무시를 당해야할까요? 지금 그들의 현실이 훗날 무용담으로 되지는 않을까요? 편견이라는 말자체가 너무 순간적인 말 아닐까요?

긴세월을 통해 인류에게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편견이라는 안경은 아이러니하게도 너무나도 순간적인 판단이 아닐까요? 사람인생 어찌될지 모른다는 것은 다들 알면서도 말이죠....






말이 길어지네요^^; 암튼 이러한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고자 앱솔루트 노 레이블의 캠페인도 세상에 존재하는 각종 편견, 선입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 맞추고자 앱솔루트 노레이블의 바틀도 외모, 직업, 인종, 성, 사회적 지위 등 다양한 선입견을 가지고 사물이나 사람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앱솔루트는 과감하게 벌거벗은 바틀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앱솔루트 보드카의 바틀은 매우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이 모양은 18세기쯤 약병을 모티브로해서 디자인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심플함이 각광받는 시대에는 한마디로 엣지있다는 것이죠~ 이런 심플함속에 이번 2010 노 레이블 캠페인의 의미를 부여해 과감하게 로고와 라벨도 달지 않았습니다. 병만 모아놔도 상당히 이뿌겠어요!





앱솔루트 보드카 홈페이지도 웹디자이너로써 봤을때 너무 이뿌네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에용^^;;) 흑백의 대조가 강렬한 보드카의 맛이라면 심플한 디자인은 보드카의 깔끔함처럼 느껴집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생년월일 입력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주류 사이트라 성인인지 구분하나봐요~ 회원가입해서 정보공유하고 이런거 아니니 안심하세요^^ 







일/월/년...요렇게만 입력하면되요. 사이트 구경가보세용~ [ http://www.absolu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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