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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흥도의 시간들..그리고..

by 세상밖으로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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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새벽에 빨간하늘과 sf영화에나 나올법한 태풍같은 바람이 매섭게 몰아쳤다..
반가운 이들과 함께한 여행에 찝찝함만 남기고 온 시간들..
고생들 했다~

물과 기름은 섞일수가 없는것이다.
습득한 '도'를 '실천'하는것은 결코 쉽지 않구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차분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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