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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위에 작은 패션 스타일링 '베르수스 워치' 국내 런칭소식

by 세상밖으로  201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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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을 비롯하여 패션에 관심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베르수스 워치'가 국내 런칭한다고 합니다.
패션시계로 널리 알려진 고급스러고 깔끔한 디자인의 다양한 손목시계들이 패션에 민감한 젊은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베르수스라는 이름에서 눈치빠른분들이라면 의심을 해보셨을 수도 있을텐데..네 맞습니다.ㅎ
베르수스는 이탈리아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인 베르사체(versace)의 세컨브랜드입니다.
베르사체의 브랜드 컨셉인 Rock & Roll soul 을 표방하여 1989년 런칭되었죠.

베르사체의 현재 운영자인 그 유명한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1990년 Milan 쇼에서 처음 소개하여 1995년 뉴욕 패션 위크를 통해 미국땅 뉴욕에 입성합니다.

전세계 56개 뷰티크에서 판매를 시작, 2009년 영국의 크리스토퍼 케인이라는 젊은 디자이너와 함께 콜라보작업을 진행, 2012년 Versus boutiques & Versus Caff'e를 오픈하여 공격적인 성장전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손목시계들이 바로 베르수스 워치의 패션 손목시계들입니다.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들에서 볼 수 있듯이 모던하고 혁신적인 젊은 마인드를 표방하고 있는듯하죠?
캐주얼한 디자인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디자인의 폭이 상당히 넓다는 느낌도 듭니다.
때문에 여러성향을 지진 젊은이들이 좋아할만 하겠구요.
하지만 꼭 젊은 사람들만 착용하지 않더라도 젊은 감각을 지닌 중년분들이 착용해도 전혀 이질감없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깔끔해서 더욱 좋아보입니다.
자칫 조잡할 수도 있는게 손목시계들인데 베르수스 워치의 시계들은 시계본연의 모양새를 그대로 살리면서 색상이나 시계줄을 독특하지만 정도를 지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러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은것 같네요.

현재 베르수스 워치는 영국, 이태리, 스위스, 미국, 호옹,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의 지역에서 런칭중이며 이제 이런 이쁜 시계를 국내에서도 착용할 수 있게되어 기쁘네요.
개인이 사서 착용해도 좋지만 이런 것들은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연예인 워치 로써 패션 선두주자 젊은 여성 연예인들이 착용하여 방송에 나오곤 했습니다.

<MBC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의 애프터스쿨 맴버 '리지'>


'TOKYO' 라는 이름을 가진 베르수스 워치의 손목시계입니다.
일본 대도시의 모던함과 다이나믹함에서 영금을 받은 시리즈로써 리지양의 톡톡튀는 이미지와 너무 잘맞죠?
색상도 깔끔하고 상큼하고 발랄한 보라색이 딱 리지네요.ㅎㅎ
메탈에 색상입히면 깔끔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TOKYO' 가 그 느낌을 아주 잘 살려준것 같습니다.




<KBS '뮤직뱅크'의 진행자 애프터스쿨의 '유이'>


정말 독특한 다지인이네요.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잘 보여줍니다.
시계라고하기엔 너무 이쁘네요!
'Lights'라는 이름의 손목시계.
보시는 것처럼 손목줄이 작은 금속들로 엮여있어 움직일때마다 반짝반짝~
귀티 좌르르날거 같습니다.

유이양도 젊은 음악프로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절도을 유지해야하는 프로그램 엠씨 입장이기 때문에 약간의 중후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차분한 이미지의 시계로 코디를 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라스트 스탠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소이'>


'TOKYO CRYSTAL'
리지가 착용한 손목시계가 발랄한 느낌이었다면 윤소이양이 착용한 이 시계는 차분한 느낌이 강하죠?
윤소이양의 옷이 캐주얼 정장풍이기 때문에 시계도 너무 튀지않은 차분한 느낌의 시계를 선택한듯 합니다.
깔끔함과 심플함으로 절도를 지키는 디자인이 오히려 더 세련되 보이네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시계는 바로 이것입니다.

'Cosmopolitan'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시계의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남색이 잘 받아야 진정한 멋쟁이라고 생각하는 1人 인데요.ㅎㅎ
저 진블루 색깔은 자칫하면 너무 평범하거나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데 어떻게 코디를 하냐에 따라서 완전히 멋쟁이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캐주얼한 복장에 아주 알어울릴법한 시계입니다.

시계줄도 금속재가 아닌 가죽이어서 손목에 자극이 덜할것 같군요.
은색 메탈의 시계몸체와 진블루의 차분하고 차가운 느낌이 정말 잘어울려 보입니다.

색상도 마음에 들고 저렇게 버튼도 손에 딱 걸리게 있어야 사용도 편하구요.
딱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죠?ㅎㅎ

 


제가 꼽은 'Cosmopolitan'은 뉴욕 소호 컬렉션중 하나로 패션과 예술의 중심지 뉴욕 소호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시계라고도 하네요.

각 도시별 컬렉션 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도시별 느낌에 맞은 디자인으로 도시이미지와 시계디자인의 매칭이 잘되어있는것 같아요.

 


일본 도쿄.
깔끔하고 심플하고 정갈하다.

어떠세요?
시계들도 그렇게 보이지 않나요?ㅎㅎㅎ



홍콩.
블링블링 부자들의 쇼핑왕국~
귀티 자르르~

시계들부터가 화려하죠?
이미지 매칭을 정말 잘한듯!



프랑스 파리.
자유로운 영혼.
거추장스럽지 않은 편안함.

시계가 마치 프랑스라고 말하는듯 색상도 저렇게 있군요.ㅎㅎ
프랑스 사람들 느긋하고 생각도 여유로워보이던데..시계들도 그래보입니다.ㅋ
위에서 꼽은 뉴욕스탈~ 'Cosmopolitan' 와 함께 마음에 드는 컬렉션!
얘들은 색상별로 다 갖고 싶네요..
특히 가운데 먹색!
완전 내스탈!!!



왠지 남자 아이돌들하고도 잘어울릴거 같지 않나요?
색깔이 조화가 정말 좋네요.
먹색과 하늘색의 조화가 저렇게 멋질 줄이야!




이탈리아 밀라노.
세련된 심플함.
독특한 심플함.
예술적 디자인.

밀라노 패션쇼가 유명하듯 디자인이 창의적이고 세련되보이죠?

도시별 컬렉션. 정말 잘 맞춘거 같네요.
어쩜 저렇게 도시이미지와 시계디자인이 잘맞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도 우리니라만의 컬렉션이 나오면 좋겠네요.

세계가 알아주는 패션 스타일링 손목시계 '베르수스 워치'의 국내 런칭!
다양한 디자인으로 젊은 감각을 살려주는 필수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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