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태연 납치사건, 오정태와 써니가 제지하다.

롯데월드 태연 납치사건, 오정태와 써니가 제지하다.

4월 17일 롯데월드 행사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녀시대 공연중 한 남성이 불현듯 무대위로 올라와
태연양을 강제로 끌고 나가는 일이 벌어졌어요!

이에 소녀시대 맴버 써니양과 이날 행사 사회자인 오정태씨가 급히 달려들어 태연양을 끌고 나가는 남성을 제지했습니다.
경호원이 100여명정도 있었다는데... 안타깝네요.
태연양을 강제로 끌고 내려간 남성은 납치미수로 붙잡혔지만 태연양이 선처하는 선에서 마무리 됐다고 합니다.

<3분 40초경 괴한 침입.. 태연양 납치미수 장면>

사건이 벌어진 후 태연양은 다시 무대위로 올라와 끝까지 공연을 마무리 지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 태연과 소녀시대에게 팬들의 함성과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팬의 입장에서 너무 좋아해서 그랬다고는 하겠지만, 아..증말... 이러지 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