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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건강/다이어트기초상식

각종 경조사로부터 다이어트 유지하는 방법

by 세상밖으로  201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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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경조사로부터 다이어트 유지하는 방법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각종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유지하기 힘들어지죠. 그러다보니 겨울에는 아에 다이어트 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겨울동안 찌운살은 날풀리면 빼자'

이렇게 되면 몸상태가 쩠다 빠졌다를 반복하는 꼴이 되므로 요요현상이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겨울철이라고 너무 집에만 계시지말고 가벼운 운동정도는 매일 실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각종 행사나 경조사에 가면 군침도는 음식들이 우리를 유혹하죠.
참기 힘듭니다.;
하지만 다가올 여름!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실려면 참아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각종 행사나 경조사에서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일반적인 다이어트 유지법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죠.



1. 다이어트 일기 작성하기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만의 1차적 원인이 바로 먹는것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땐 식사일기를 쓰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형식은 자유롭게 쓰시면 되는데 꼭 필요한 사항들이 있으니 이것들은 반드시 기입하셔서 자신의 식습관이 어떤지 파악해야겠습니다.
식사일기의 내용은 시간대별로 섭취한 음식종류와 양, 식사를 할때의 기분, 식사장소등은 반드시 기입하시구요. 이렇게 꾸준하게 일기를 쓰시다모면 자신의 식습관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를 보다 일반화하여 분석할 수 있게됩니다.



2. 다이어트 최선의 방법은 '운동'이다.



 

식사만큼 중요한 것이 또 운동이죠.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1시간 정도의 운동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평소 운동량이 적은 편이라면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짧은 거리는 걸어다니도록 해야합니다. 걷는 것도 부담된다 싶으시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겠죠?
이것도 싫다 하시면.... 살 빼실 생각은 빠이빠이~ 건강도 빠이빠이가 되겠습니다. 운동 꼭 하세요.

다이어트라는 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먹어서 찌운살 운동으로 뺀다.'

모든 다이어트법의 궁극적인 스토리는 결국 이것이죠. 실제로도 운동으로 살을 빼야 건강에도 문제가 없구요.
운동합시다~



3. 다이어트는 적응이 필요하다.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다 보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 후 1~2주 정도는 구토, 구취, 두통, 피로, 빈혈증세가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다이어트로 인한 일시적 수분감소와 저혈당으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세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난 다이어트하면 너무 마니 아퍼!'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보름이상 한달정도만 참아보시면 몸도 적응하고 몸이 한결 가벼워 지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다이어트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변비인데요.
식사량이 줄면서 변의 양도 줄기 때문입니다.

변비 증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늘려주시고 수분공급도 충분하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제품들은 변비를 예방해주고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보조 식품들입니다.

[다이어트 보조제품 정보]



※ 팻다운
가르시니아
를 통한 체지방분해와 폴리덱스트로스의 탁월한 배변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운동전에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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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다운 구경하기 >

※ 디팻
식사후
에 복용하여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가르시니아는 체지방 분해 효과가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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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다이어트를 할 경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질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가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체중감량의 기간을 더 늘리고 단백질이나 지방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살찐다고 않먹으면 자칫 스미골이 될 수도 있으니 융통성있는 식사조절법 꼭 필요하겠죠?



4. 각종 행사, 경조사에 주의하라.




직장인들 같은경우는 몸매관리 하기가 많이 힘드실 겁니다. 대부분 앉아있는 시간이라 활동량도 적고 직장상사나 업무등의 스트레스로 마음도 편하지 않으실거구요. 그러다보니 퇴근후 가볍게 술한잔 하는 횟수가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굳은 의지로 큰맘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하더라도 직장동료 결혼식이나 각종 경조사, 회식등으로 어렵게 지켜온 다이어트 계획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무슨 행사가 그리도 많은지.....
우리나라 사람들... 모이기 좋아하고 의미부여하기 좋아하고 음주가무 즐기기 좋아하죠~ 이렇게 거사(?)를 치룰때면 수만가지 음식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너무나 쉽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그동안 피땀흘려 이뤄낸 다이어트의 효과를 한순간 와르르 무너뜨리기를 골백번 반복하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행사나 경조사에서 어떻게 다이어트 계획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일단 각종 행사를 즐기더라도 체중감량 목표치를 각인하고 있다면 체중조절 리듬이 그리 쉽게 깨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기간중 각종 행사때 지켜야할 식습관 3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1. 대부분 예식장이나 각종 행사장 가실때 그곳에 가서 많이 먹어야지 하실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오버페이스가 되기 쉽상입니다. 따라서 행사장 가시기 전에 가볍게 식사를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잔치 음식이라는 것이 대부분 기름지고 고칼로리 음식이 대부분이라 배가 고픈상태에서 먹게 되면 적정략 이상으로 섭취하기 쉽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행사장에서는 '맛만 본다'라는 생각으로 가면 확실히 적게 먹게 되더라구요.

  2. 예식장 음식들은 대부분 뷔페식이죠. 이럴땐 가급적 음식 테이블보다 멀리 떨어져 앉도록 합니다. 모든 진리가 그렇습니다. 가까이 있을수록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죠. 음식도 사랑처럼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3. 음식들도 문제가 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술이지요. 술을 마시다 보면 자연스레 음식들도 많이 들어가게 되구요. 소주 한병의 열량은 600kcal 가 넘습니다. 이것은 공기밥 2그릇정도의 열량입니다.
    술을 자제할 필요가 있겠죠. 행사라는 특성상 술을 않마실 수도 없으니 미리 얼마나 마실것인가를 정하고 그 한계치에 다다르면 다른 음료로 대체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이어트는 자기의지와의 싸움입니다. 먼저 마음가짐을 굳건히 하시구요. 여기에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다이어트법을 실행한다면 조금 더 빠른 시일내에 원하는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간혹 최단기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 다이어트 광고들이 있는데요. 대부분이 것모양만 생각하고 내실이 부족한, 건강에 무리가 따르는 방법이므로 주의깊게 따져보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본인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다이어트법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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