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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료실비보험

의료실비보험은 노후를 위한 필수 재테크

by 세상밖으로  201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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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은 노후를 위한 필수 재테크


'웰빙(well-being)'의 바람은 보험상품에도 그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많고 잘 살더라도 건강을 잃게되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지요. "


그래서인지 건강관련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또 하나의 노후대책을 위한 재테크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1. 노후대책을 위한 의료실비보험


생명보험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 한가구당 가장 많이 가입하고 있는 보험은 암이나 만성질환을 비롯한 성인병에 대비한 질병보험(85.2%)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건강관련 보험상품이 이제는 필수보험이라는 인식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건강보험과 같은 보장성보험은 보험료가 다른 보험들에 비해 저렴하고 각종 재해나 암등의 성인병으로 인한 입원, 치료, 수술, 장해, 사망등으로부터 종합적인 보장을 하는 상품입니다.
보장하는 내용과 범위에 따라서 암보험, 질병보험, 상해보험, 종합보험, 의료실비보험,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태아보험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죠.

의료실비보험같은 경우 요즘 추세를 파악해 보면 보장영역을 다양화하고 각종 특약을 추가한 종합보험형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실비보험은 손실형 민영의료보험을 취급하고있는 손해보험사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고 최근들어 생명보험사에서도 종합보험의 형태를 갖춘 건강보험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은 생필품과 같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보험상품으로써 일단 1개정도는 반드시 가입을 해두어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살아가면서 병원신세 한두번씩을 경험하기 나름인데 큰 질병에 대한 의료비용지출도 있겠지만 별거 아닌 감기등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도 빈번히 있을겁니다.

손실형 민영의료보험이란 이러한 의료활동에서 일어나는 진료비나 수술비, 입원치료비등의 실제의료활동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을 말합니다.



2. 의료실비보험 혜택


현재 국민건강보험은 통상적으로 실제 지출되는 의료비 가운데 56%정도 밖에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나머지 24%정도는 환자 본인이 부담을 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손해보험사의 손실형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은 본인부담금과 더불어 건겅보험 비급여 항목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보험가입자는 실제로 의료비 지출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중 장기보험이 바로 의료실비보험(손실형 민영의료보험상품)인 것이죠.

예전에는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치료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법정본
인부담금과 비급여 부담금을 전액보장하는 것이 대세였지만,
2009년 의료실비보험 표준화로 인하여 100%가 아닌 90%만 보장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각종 추가 보장을 통하여 보장영역을 확대한 종합보험형태가 대세입니다.
의료실비보험 표준화 내용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의료비는 한번 지출하면 상당한 금액이 지출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매우 크게 부담이 됩니다.
더군다나 경제적 활동이 없어지게 되는 노후에는 그 부담이 더욱 커지 겠지요.
따라서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은 또하나의 노후 재테크 보험 상품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노후를 위한 의료실비보험 가입요령에 대한 글입니다.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TIP 가족계약 가입을 하게되면 보험증권 하나로 모든 가족이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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