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진한여운을 남긴 '나는가수다' 박정현 [바보]
세상밖으로
2011. 6.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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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여운을 남긴 '나는가수다' 박정현 [바보]
역시나 저번주 방송이 끝난 후 제 귓가에 계속 들리는 노래는 박정현님의 노래네요.....
매주 나가수 끝나면 왜 자꾸 박정현님 목소리만 생각이나는지...
나는가수다 3기 1차경연에 불렀던 박효신님 원곡의 '바보'입니다.
애절한 노래가사처럼 마치 비련의 여주인공을 보는듯한 공연이었습니다.
그만큼 노래속에 푹빠진 감정을 잘표현한 것이겠죠.
나는가수다 맴버중 가장 든든한 맴버같아요.
박정현님의 음악들 대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R&B발라드여서 그런지 몰라도 쉽게 즐길 수 있고 좋아하기 때문에 청중들의 마음속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실력이야 뭐 말할 것도 없구요. 잘해잘해잘해~~
요즘 미모 또한 빛을 발하고 있어서 혹시 연애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ㅋ
역시 뭐든 자기일 잘하는 사람이 이뻐보여요!
이번 주말에는 어떠한 노래로 미션에 도전할지 궁금합니다.
주말을 기대하며.....박정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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