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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DAKS Accessories의 트렌디한 패션 현장으로!
세상밖으로
2010. 8. 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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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닥스가 한층 젊어졌습니다. 그동안 닥스의 이미지가 중후하고 고급이미지가 강했다면 요즘 닥스의 이미지는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르게 많이 젊어지고 트렌디 해졌네요.
닥스 악세사리의 2010 Autumn/Winter Collection은 캐쥬얼하고 내츄럴한 느낌을 한껏 뽐내는 자리였습니다. Aviation 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된 Travel Mood는 중세 영국의 고성, 왕실 비행사, 아름다운 섬으로의 여행등 다양한 요솔르 모티브로 하여 완성도 있는 컬랙션을 탄생시켰다고 하네요.
여기서잠깐 닥스 컬랙션 현장을 잠깐 들여다 볼까요?
디자인도 깔끔하지만 저렇게 3색도 잘어울리네요.
일단 간단하게나마 소개해 봤는데요. 더 많은 아이템은 요기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닥스상품구경하기]
이번 닥스 악세사리 패션쇼에는 많은 연예인들도 참석하였는데요. 닥스악세사리의 새로운 MUSE인 오연수씨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오연수씨가 직접 디자잉한 오연수가방>
그밖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자리에 참석하여 새로워진 닥스의 패션을 지켜보았습니다. 패션에 민감한 연예인들이니 만큼 이런자리 놓치면 않되겠죠~
모두 하나같이 심플합니다. 대세는 대세인듯! 또한 계절이 여름이니만큼 복잡한 디자인이나 더운 색상이 없죠? 간결하게 심플하게 단정하게... 이 3가지 느낌은 어떠한 자리에서도 모두 잘어울리는 패션코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자 연예인가방은 필수죠!
개인적으로 오지호님의 패션이 제가보기엔 딱이네요~ 바지도 좋고 특히 흰 신발! 아~ 좋아요!!
전체적으로 캐쥬얼하지만 그렇다고 격이 떨어지는 의상도 아니구요. 언제 어디서나 모두 잘어울릴것 같네요.
닥스의 새로운 변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패션흐름에 맞춰 브랜드 이미지의 변신을 도모하기란 디자이너들에게는 매우 큰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집처럼 지켜온 독자적인 스타일링은 대세에 맞춰 바꾸는 것은 마치 내것을 포기한다라는 뜻과도 같은 맥락일 수 있으니까요. 특히나 이렇게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죠.
하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자신만의 톡특한 스타일링을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변화시키고 그 흐름에 녹아들게 한다면 오히려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어필할 수 있는 좋은 홍보의 길이 아닐까요?
생각을 어떻게 하냐의 차이입니다.
한층 젊어진 닥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지인의 브랜드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변신도 성공적인것 같구요!
저도 예전에 가방장사를 잠깐 했었는데요. 그때도 닥스가방이 저의 멘토역할을 했었죠~~
제가 원하는 스탈의 가방이 모두 닥스의 가방들이 었으니까요..
요즘 다시 재기를 준비중인데요. 마침 닥스도 젊어진 트랜드로 바뀌어다니 다시 한번 참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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